‘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 본방사수 독려…양손 하트로 ‘애교’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가 ‘양손 하트’로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본방 사수를 부탁했다.

‘피노키오’ 제작진은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주연 배우인 이종석과 박신혜의 ‘본방사수 요청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과 박신혜는 어깨를 마주 대고 나란히 서서 미소짓고 있다. 두 사람은 양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심상치 않은 ‘케미(케미스트리 준말)’를 뽐내 앞으로 엮어나갈 로맨스를 기대하게 한다. 또한 박신혜는 스케치북에 ‘11월 12일 수요일 ’피노키오‘ 첫 방송! 본방~사수’라고 직접 써서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피노키오’ 제작관계자는 “드디어 오늘(12일) ‘피노키오’가 첫 방송된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재미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있다. ‘피노키오’에 많은 사랑과 따뜻한 관심 부탁한다”고 귀띔했다.

↑ 사진 제공=SBS

한편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