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문영동이 영화 ‘행복이 가득한 집’(가제, 감독 이경미·제작 영화사 거미에 캐스팅됐다.
‘행복이 가득한 집’은 국회 입성이라는 행복한 미래를 목전에 둔 정치인 부부가 선거기간 동안 끔찍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영화다. 극에서 문영동은 남형사 역을 맡게 된다.
특히 남형사는 극중 연홍(손예진 분)에게 닥친 일을 조사하며 알아가는 극의 핵심적인 인물로,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 사진제공=정현엔터테인먼트 |
한편 ‘아내가 돌아왔다’ 후 6년 만에 부부로 돌아온 손예진 김주혁이 출연하는 ‘행복이 가득한 집’은 9월20일 크랭크인 후 촬영 중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