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배우 홍수아(28) 측이 일각에서 제기된 성형설에 입을 열었다.
홍수아는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원령지로’ 시사회에 참석, 전보다 훨씬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일각에서는 그의 갸름해진 턱과 커진 눈에 대해 성형설을 제기하고 나섰다.
홍수아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한 매체를 통해 “성형이 아닌 성형 화장과 포토샵 덕분이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이어 “성형 화장을 하면 얼굴이 달라보인다. 웨이보나 트위터에 공개되는 사진들은 포토샵을 거치기도 하기 때문에 성
한편 2003년 잡지 ‘쎄씨’ 전속모델로 데뷔한 홍수아는 최근 중국드라마 ‘억만계승인’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홍수아를 접한 누리꾼들은 “홍수아, 홍드로다” “홍수아, 홍드로까지 요즘 다 중국 진출이네” “홍수아, 억만계승인 상속자들이지?” “홍수아, 성형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