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배우 임지연이 신인상을 석권하며 충무로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14일 “임지연이 지난 13일 서울 아트나인에서 개최된 2014년 제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이하 영평상)에서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 사진=스틸 |
특히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매력과 신비로운 마스크 등으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한 그는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드러내며 단숨에 올해 충무로의 핫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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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지연은 민규동 감독의 신작 영화 ‘간신’의 여주인공 단희 역에 캐스팅 됐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