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오윤아의 봉사활동 모습이 공개됐다.
오윤아는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3일까지 약 10박 11일간 아프리카 남동쪽 인도양에 있는 섬나라인 마다가스카르로 휴가를 반납하고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오윤아는 쓰레기를 주워가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15세 미혼모와 집이 없이 쓰레기더미에서 살고 있는 가족 등을 만났다.
소속사 측은 “오윤아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의 안타까운 모습에 더욱 밝은 모습으로 진심을 담아 대했으며”고 전했다.
오윤아는 “지난해부터 계속 쉬지 않고 활동을 했기 때문에 가족들과 오랫동안 휴식을 갖고 싶은 바람
한편, 오윤아의 봉사활동 모습은 오는 14일 오전 9시 40분 방송되는 SBS ‘희망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오윤아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윤아, 마음이 정말 천사” “오윤아, 희망TV 봐야겠다” “오윤아, 봉사활동이 처음이 아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