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가수 유라가 모델 홍종현에게 삐쳐 화제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유라와 홍종현이 출연해 달달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요가를 마치고 돌아온 유라는 샤워를 하고 나왔다. 뽀얀 피부와 촉촉한 머리를 보자 홍종현의 마음이 사르르 녹았는지 유라의 머리를 말려주겠다며 드라이기를 들고 왔다. 그는 능숙하게 유라의 긴 머리를 말려주었다.
손질이 끝나자 홍종현은 자신의 친구 김우빈, 성준, 이수혁, 김영광을 유라에게 소개시켜준다고 했다. 그러더니 전화로 하나 둘 부르기 시작한다.
친구들과 통화를 끝낸 후, 유라는 홍종현의 친구들이 조용할 것
하지만 유라의 마음을 알리가 없는 홍종현은 계속 장난만 쳤다.
결국 유라는 서운한 마음에 단단히 삐쳐버린다. 이 둘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오후 5시에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