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식혜'
↑ '호박식혜' 사진=MBC |
'무한도전' 하하가 '호박식혜'를 예찬했습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쩐의 전쟁'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100만 원의 자본으로 24시간 동안 수익창출을 위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이날 엄마 김옥정 씨의 요리를 판매할 계획을 세웠던 하하는, 음식 맛을 본 후 계획을 즉각 수정했습니다.
하하는 요리보다는 몸을 써서 돈을 벌 계획을 세웠고, '인력거' 대여 계약을 통해 사업 계획을 완성했습니다.
이후 하하는 장모님의 지인이 담근다는 '호박식혜'를 공수해 함께 판매할 계획을 세웠고, 1.5L를 16만원에 구매했습니다.
장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호박식혜를 가지러 온 하하는 "목에서 피
이어 식혜를 시식한 하하와 그의 조력자는 '대박 예감'을 전하며 호박식혜를 작은 병에 나눠 담았습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노홍철의 분량이 전면 편집된 채로 방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