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4’ 제작발표회가 1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더 브릴리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양현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 4)’는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로 구성된 초강력 ‘드림라인’ 심사위원 군단이 재결합,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 심사위원이 지난 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후 서로 다른 매력과 카리스마로 큰 호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심사에 임할지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오는 23일 오후 4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
[MBN스타(서울 양천구)=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