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윤상현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열애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윤상현은 일반인 여성과 1년 가까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고, 내년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
윤상현 소속사 측은 17일 “윤상현씨가 적지 않은 나이이니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며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방송에서 구체적인 이야기를 한 건 아니다”라며 “하지만 숨길 건 없다는 생각에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고 덧붙였다.
‘힐링캠프’ 윤상현 편은 24일 방송 예정이다.
한편 윤상현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내달 4일 개봉 예정인 영화 ‘덕수리 오형제’으로 관객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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