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12월 극장가에 꽃중년 배우들이 몰려온다.
오는 12월 개봉하는 영화 ‘몽키킹:손오공의 탄생’(이하 ‘몽키킹’)의 주윤발과 곽부성을 비롯해, ‘덤 앤 더머 투’ 짐캐리, ‘상의원’ 한석규, ‘숲속으로’ 조니 뎁이 올 겨울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사진=포스터 |
중국에 주윤발과 곽부성이 있다면, 미국에는 짐 캐리와 조니 뎁이 있다. 먼저 ‘덤 앤 더머’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덤 앤 더머 투’에 등장하는 짐 캐리는 주름살까지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
또한 조니 뎁은 ‘숲속으로’를 통해 늑대 역을 맡아 관객들의 흥미를 한껏 자극한다.
국내 영화의 꽃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