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7집 ‘다 카포’, 공개되자마자 음원차트 1위 석권 ‘저력과시’

[MBN스타 남우정 기자] 뮤지션 유희열의 1인 그룹 토이가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18일 발매된 토이 7집 ‘다카포’(Da Capo)의 타이틀곡 ‘세 사람’이 발매 직후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엠넷, 지니 등의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성시경이 부른 타이틀곡 ‘세 사람’ 뿐만이 아니라 ‘인생은 아름다워’ ‘유앤아이’(U&I) ‘리셋’(Reset) 등이 차트 줄세우기를 기로하고 있다.

토이 정규 7집 ‘다카포’는 토이가 7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성시경 외에도 김동률, 이적, 빈지노, 다이나믹 듀오, 크러쉬, 악동뮤지션 이수현, 김예림 등이 보컬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