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MBC ‘오만과 편견’이 결방한 가운데, 월화극 시청률이 화제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8일 방영된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는 6.0%, SBS ‘비밀의 문’은 5.6%를 기록했다. 각각 전날 방송분보다 1.0%, 0.1%로 오른 수치다.
반면 비슷한 시간 MB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는 ‘오만과 편견’은 17일 전 주보다 2.1% 하락한 10.7%를 기록했다.
‘내일도 칸타빌레’와 ‘비밀의문’은 ‘오만과 편견’ 결방 특수를 크게 누린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