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배우 김정은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가 결별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드라마 하차에 대해 입을 열었다.
19일 오후 소속사 윌엔터 관계자는 “김정은의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됐다.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정은의 드라마 하차에 대해서는 “김정은이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하차한 것이 맞다”면서 “계약만료와 드라마 하차는 관계가 없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에 두 가지 소식이 전해진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정은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 ‘나는 전설이다’와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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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네티즌은 “임창정 코믹연기, 역시 이런 건 임창정이 잘해” “임창정 코믹연기 진짜 능숙하다” “임창정 코믹연기 완전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