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김원중 결별…"원나잇 한 것도 아니고" 발언 뭔가보니
↑ '김연아 김원중'/사진=MK스포츠 |
김연아와 김원중의 결별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19일 한 매체는 "최근 김연아와 김원중이 연인관계를 정리했다. 정확한 결별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최근 관계를 정리한 것이 맞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김원중의 후배라고 밝히며 작성된 글이 다시금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원중이형이 예전에 연예인들 만난 것 가지고 뭐라 하시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냥 '원나잇'한 것도 아니고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니까 만난 것 아니겠습니까"라며 "일반인들도 다 만났다 헤어졌다 하잖아요"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원중이형이 무슨 연예인 킬러여서 연예인들만 골라 만난 것도 아니고 일반인들도 많이 만났습니다"라며 "둘(김연아와 김원중)은 좋아서 미래 계획도 세우고 있다고 들었는데 주위에서 이런 식으로 훼방 놓지 않았으면 좋겠네요"라고 덧붙여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앞서 김연아와 김연중은 올해 3월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이후 김원중은 지난해 12월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경기를 마치고 받은 휴가에서 상무 아이스하키 팀 선수들과 강남에서 밤샘 파티를 한 사실이 알
뿐만 아니라 군인 신분이던 지난 6월 27일 경기도 일산 합숙소에서 무단이탈해 마사지 업소를 찾은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또 한번 물의를 빚은 바 있습니다.
이에 마사지 업소 출입 논란 후 이별 수순을 밟은 것이 아니냐는 네티즌의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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