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김원중 결별, 서로 바쁜 스케줄…관계 소원해져

김연아 김원중 결별, 이유 알고보니

김연아 김원중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9일 한 매체는 복수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연아는 최근 김원중과 연인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취재 결과, 정확한 결별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라고 보도했다.

김연아는 지난 3월 당시 상무 체육부대에 소속돼 있던 김원중과 다정하게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는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 김연아 김원중 결별

이후 8개월만에 결별설에 휩싸이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다. 결별의 이유에 대해 서로 일정이 바빠 자주 만나지 못해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원중은 군인 신분이던 지난 6월27일 경기도 일산 합숙소에서 무단이탈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김연아 김원중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연아 김원중 둘 다 아픔 이겨내길.” “김연아 김원중 결별 소식 안타까워.” “김연아 김원중 성격차이로 해어졌나?” “김연아 김원중 아픔 극복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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