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50)가 내년 1월 한국을 첫 방문한다.
러셀 크로우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는 1월 한국을 첫 방문할 예정이다. 매우 흥분된다.(I’m going to visit South Korea for the first time in January. Excited)”는 글을 올리며 내한 소식을 알렸다.
러셀 크로우의 첫 내한은 직접 감독과 주인공을 맡은 영화 ‘워
러셀 크로우는 2001년 ‘글래디에이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급부상, 인기를 누려왔다.
한국에서 유독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데 ‘레미제라블’(2012)은 국내에서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모았다. 2014년 개봉한 ‘노아’ 또한 흥행에선 크게 성공하지 못했으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