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방송인 라리사가 눈에 띄는 외모 변화를 해 눈길을 모았다.
라리사는 활동 중단 1년여 만에 ‘에스파니지엔’의 광고 모델로 모습을 드러냈다.
라리사는 소속사를 통해 “방송 활동을 하면서 평소 성격과 다른 강한 섹시함만을 부각하는 이미지를 선보여 활동기간 내내 부담감을 느끼며 힘들어 우울증을 겪었다”며 “나에게 변화를 주고 싶어 수술까지 감행했다”라고 밝혔다.
↑ 사진제공=에스파니지엔 |
이어 “힘든 터널을 지나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이다”라며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라리사는 과거 KBS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