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해피투게더’ 윤민수와 그의 아내 김민지가 독특한 부부애를 보였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봉잡았네 특집으로 꾸며져 권오중, 윤민수, 기태영, 진태현, 허경환과 함께했다.
이날 게스트들은 각자의 아내, 여자친구에게 연락해 “사랑해”라는 말을 듣는 미션을 진행했다. 윤민수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전화를 건 후 “내가 술 취해 4, 5년에 한 번씩 하는 말”이라고 말했다.
윤민수의 퀴즈를 단 번에 맞춘 그의 아내. 두 사람은 통화를 하는 내내 쿨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더했다.
↑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
노래가 끝난 후 그의 아내는 “최근 일을 다시 시작했다. 그러다보니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