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신성록이 연인 김주원 생각에 얼굴을 붉혔다.
20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스페셜 방송 ‘현장 메이킹 쇼-왕의 얼굴을 찾아라’에서 배우 신성록의 관상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관상가는 신성록의 연애운에 대해 “여자가 조금 숨어 있는 얼굴이다. 자기 여자를 찾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신성록은 여자친구 김주원을 언급하며 “많이 걸렸던 것 같다”고 얼굴을 붉히며 수줍어 했다.
관상가는 이어 “눈 밑에 처첩궁이 있는데 여자 분이 약간 잔소리를 하는 스타일이다. 신성
한편 신성록은 지난 5월 발레리나 김주원과 열애를 공식 인정, 두 사람은 현재 약 10개월여 동안 열애 중이다.
이날 김주원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주원, 발레리나다” “김주원, 신성록과 잘 어울려” “김주원, 신성록과 제주도 갔나” “김주원, 결혼은 언제하시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