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가수 박새별의 소속사 ‘안테나뮤직’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썰전’에서는 중소형 연예 기획사를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이날 MC 박지윤은 “유희열 씨가 계시는 ‘안테나뮤직’은 일관성 있게 가는 느낌이 있다”며 “무슨 고학력 수집가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구라는 “안테나 뮤직은 고학력 뮤지션들의 총 집합체다”라며 “소속 연예인으로는 유희열, 루시드 폴, 박새별, 페퍼톤즈가 있다”고 전했다.
‘안테나뮤직’ 소속 뮤지션인 유희열은 서울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했다. 또 로잔연방공과대학대학원 생명공학 박사인 루시드 폴, 카이스트 출신인 박새별과 페퍼톤즈가 소개됐다.
박지윤은 “이분들은 수능 과외만 해도 돈 버실 분들이
이에 허지웅은 “정작 ‘안테나뮤직’의 정동인 대표는 회사를 YG나 SM처럼 키우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덧붙였다.
이날 박새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새별, 루시드폴 연인 아니지?” “박새별, 유희열 소속사구나” “박새별, 안테나 뮤직의 막내였어” “박새별, 카이스트 장난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