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 방한, 넘치는 G컵 사이즈 자세히 보니 가릴 수도 없어 '대박'

케이트 업튼 방한, 넘치는 G컵 사이즈 자세히 보니 가릴 수도 없어 '대박'

↑ '케이트 업튼 방한'/사진=테리 리처드슨 블로그

'케이트 업튼 방한'

세계적인 톱모델이자 영화배우 케이트 업튼이 처음으로 내한했습니다.

21일 오전 케이트 업튼은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 참석을 위해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23일에는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케이트 업튼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토요일 ‘지스타’에 참석한다. 끝내주는 아테나 복장을 입고 기다리고 있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업튼은 22일에는 'SNL 코리아' 생방송 무대에 카메오로 출연, 신동엽과 콩트연기를 펼칩니다. 'SNL 코리아' 제작진은 "케이트 업튼 측에서 'SNL 코리아' 출연을 먼저 제안했고, 흥미로운 무대가 될 것 같아 흔쾌히 받아들이게 됐다. 그는 미국 'SNL' 출연 경험도 있기 때문에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1992년생인 업튼은 ‘신이 내린 몸매’로 불릴 만큼 완벽한 보디라인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178cm의 큰 키, G컵 사이즈의 가슴으로 각종 비키니 화보를 섭렵했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스타투수 저스틴 벌렌더의 애인이기도 합니다.

케이트 업튼 방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케이트 업튼 방한, 대박이다" "케이트 업튼 방한, 여신 강림" "케이트 업튼 방한, 지스타 꼭 보러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