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밴드 몽니 김신의가 뮤지컬 ‘곤도 버스커’에 출연한다.
24일 몽니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김신의와 허규가 내년 막을 올리는 뮤지컬 ‘곤도 버스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뮤지컬에 대해 “‘슈퍼스타K’를 겨냥해 만든 오디션 내용을 담았다”며 “가난한 뮤지션이 버스킹을 하면서 자신의 음악 세계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고 설명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