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웅인이 셋째 딸 다윤이를 얻게 된 숨겨진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정웅인은 2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4’ 38회에 출연해 “셋째딸 다윤이가 처음엔 아들인지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8개월째 되니 의사선생님이 고추가 안 보인다더라”며 “
정웅인은 지난 8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내가 종손이다. 아들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해서 아내에게 아들까지 마무리 짓고 효도하자고 했었다”고 셋째를 갖게 된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정웅인은 이날 방송에서 명품 육아법을 자랑하는 다둥이 대표스타 6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