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한채아가 안정된 연기력과 미친 존재감으로 ‘당신만이 내사랑’ 첫 방송 포문을 열었다.
24일 방송된 KBS1 저녁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 첫 방송에서는 ‘착한 맛집’ 프로그램으로 스타PD가 된 케이블 방송국 PD 송도원(한채아 분)이 등장했다.
도원은 아버지 송덕구(강남길 분)의 모닝콜에 잠투정으로 기상을 하며 어리광 부리는 모습이 비춰졌다. 또한 아버지가 직접 칫솔을 입에 넣어주고 밥까지 먹여주는 상황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 사진=해당 방송 캡처 |
한편 첫 방송을 통해 한채아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쉐어하우스’를 소재로 한 지붕 아래 사는 다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KBS1 저녁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은 매주 월~금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