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륜 장쯔이 왕펑 결혼설
장쯔이가 결혼설에 입장을 전했다.
중국 언론매체 ‘신시시보’는 11월25일 장쯔이가 다시 한번 남자친구 왕펑과 결혼설을 간접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쯔이는 24일 오우삼 감독과 함께 중국 광저우서 열린 영화 ‘태평륜’ 홍보회에 참석했다.
장쯔이는 이날 홍보회에서 현지 취재진으로부터 왕펑과 결혼설에 관한 질문을 끊임없이 받았다. 장쯔이는 “가능하면 빨리 결혼하고 싶다”며 “현재 내 나이가 적진 않은 것 같다”고 결혼의 의지를 드러냈다.
앞서 장쯔이는 지난10일 베이징서 열린 ‘태평륜’ 기자간담회에서도 “오우삼 감독님 부부를 보면서 부럽다고 느꼈다”며 “행복한 오 감독님 부부 모습에 부모님이 떠올랐다. 어머니와 같은 평범
장쯔이는 지난 12일 임신설이 불거지자 “임신은 사실이 아니다”면서도 “행복한 가정에 대한 갈망이 있다”고 말해 현재 열애중인 왕펑과 곧 결혼 할 것이란 추측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장쯔이는 지난해 11월 상하이서 열린 연인 왕펑 콘서트서 공개고백을 받으며 중화권 연예계 대표 톱스타 커플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