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김소현이 영화 ‘아빠와 딸’(가제, 감독 박규태·제작 영화사 김치) 출연을 제안받았다.
25일 오후 김소현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박신양의 딸 역으로 제안 받은 게 맞다. 긍정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김소현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 중이고 KBS2에서 생방송 중인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 시상자로 참석해 “영화를 준비 중이다. 때문에 내년에는 좋은 작품으로 인사할 것 같다”고 답하기도 했다. 때문에 이번 출연을 확정한다면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대중을 만나게 되는 셈이다.
↑ 사진=MBN스타 DB |
앞서 김
한편 ‘아빠와 딸’은 한 부녀가 예상치 못한 특별한 일을 겪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올 하반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