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오만과 편견’ 최진혁과 이태환이 백진희를 둔 전면전 대결을 시작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는 구동치(최진혁 분)와 강수(이태환 분)이 열무(백진희 분)를 둔 전면전 대결을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수는 열무에 대해 자신을 동생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동치는 “전면전 시작하는 건가”라고 물었고, 강수는 “못 그럴 것도 없다”고 답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 사진= 오만과 편견 방송 캡처 |
한편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이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