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배우 이다해가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의 한·중 대표 뮤즈로 선정됐다.
2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이다해가 최근 화장품 브랜드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의 한국지역과 함께 중국지역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로레알 관계자는 “이다해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호텔킹’에서 보여준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중화권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라며 “이다해의 트렌디한 이미지가 로레알과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모델 발탁의 이유를 밝혔다.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이다해는 유창한 영어와 중국어로 각국의 관계자들과 막힘없이 의사소통하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이같은 태도와 이미지에 강한 인상을 받은 관계자들이 이다해를 한국지역 모델로 연속해서 발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다해는 2012년에는 중국판 ‘대장금’으로 불리는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