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배우 이정재가 절친 배우 정우성을 언급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이하 ‘한밤’)에서는 영화 ‘빅매치’에 출연한 배우 이정재와 신하균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 사진=한밤 캡처 |
이어 리포터가 이정재에게 “자극을 주는 배우가 있냐”고 묻자 이정재는 “물론이다. 신하균이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 자극이 된다”고 전했다. 또 그는 “정우성의 연기를 보면서도 자극을 받는다”고 밝히며 “‘몰랐었던 면이 있네’라고 생각한다”고 말
리포터가 “어떤 작품을 보고 그런 생각을 했냐”고 묻자 이정재는 “‘마담뺑덕‘”이라고 답해 좌중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한밤’은 화제가 되는 한 주간의 연예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