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이종석은 떠난 형이 아버지의 시신을 수습했음을 알게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아버지 기호상(정인기 분)의 죽음을 알고 경찰서로 향한 최달포(이종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피노키오 캡처 |
하지만 형의 신상을 알 수 는 없었다. 가족관계를 증명할 길이 없었기 때문. 형의 존재를 확인한 달포는 혼란에 빠졌다. 형의 행방을 알 수 없던 달포는 홀로 “아버지 전 혼자가 아니었어요. 아버지 대답해주세요. 어디로 가야 어떻게 해야 형을 찾을 수 있을까요”라고 속
혼란에 빠진 달포에게 YGN 기자직에 합격하게 됐다는 문자가 발송이 돼 기자가 된 후의 모습을 기대케했다.
한편,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