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일본 소속사 측이 공식 석상에서 카라에 관련한 질문을 금지해 논란이 되고 있다.
강지영은 지난 17일 도쿄 북퍼스트 신주쿠점에서 첫 번째 사진집 ‘Jiyoung Story’ 발매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사전 행사 중 취재진과 작은 마찰이 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유인 즉 슨 행사 관계자가 카라에 대한 질문을 하지 말라고 한 것.
이날 통역사 없이 취재진 앞에 선 강지영은 유창한 일본어로 취재진의 물음에 답하는 등 많이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지난 4월 카라를 탈퇴한 강지영은 일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지영 카라 얘기하면 안돼?” “강지영 카라 많이 성숙해 졌구나” “강지영 당연히 카라에 대해 묻는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