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결혼 임박, "솔직하지 못했다…미안하다" 입장 밝혀
↑ '남상미 결혼' / 사진= 스타투데이 |
배우 남상미가 내년 1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남상미 측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28일 오전 남상미 측은 "앞으로 함께 할 친구가 같은 일을 하는 친구가 아니어서 먼저 솔직하지 못했다. 미안하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결혼식은 교회에서 가족, 교회 식구들과 가까운 친구들만 모시고 소박하고 단촐하게 할 것 같다"며 "주례는 목사님께 부탁드릴 예정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남상미의 결혼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남상미는 구체적인 결혼식 날짜를 정한 것은 아니나 내년 1월 말쯤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이달 초 남상미는 상견례를 마쳤고, 가족과 친지들만 참석해 간소하게 결혼식을 진행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상미의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개인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관계자는 "자신
남상미 측 관계자는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의혹에 "절대 그렇지 않다. 드라마와 영화 등 작품이 끝난 상태기 때문에 결심한 결혼식을 치르기로 한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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