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 방송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미스터백’ 제작진은 28일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어젯밤 ‘미스터 백’ 8회 방송 도중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드라마 제작과정에서 생긴 오류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제작진의 실수다.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프로그램 제작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며 “드라마 ‘미스터 백’을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 사진=미스터백 캡처 |
한편 ‘미스터 백’은 재벌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된다는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