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칠전팔기 구해라’의 주역들이 끈끈함을 과시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CJ E&M은 28일 오전 ‘칠전팔기 구해라’의 포스터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은 비원에이포(B1A4) 진영이 동료 배우들에 생일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칠전팔기 구해라’의 배우들은 진영을 위해 깜짝파티를 준비했다. 극중 진영이 맡은 강세찬의 쌍둥이 형으로 등장하는 곽시양(강세종 역)이 케이크를 직접 준비했고, 촬영 후반부 쯤 헨리(헨리 역)와 박광선(장군 역)이 다툼을 벌여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 사진 제공=CJ E&M |
이에 진영은 “어떻게 제 생일을 아시고 챙겨주셨는지 감동 받았다. ‘칠전팔기 구해라’ 멤버들에게, 그리고 촬영 스태프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는 느낌이다. 이 사랑을 가득 담아 ‘칠전팔기 구해라’ 촬영에 모두 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Mnet 뮤직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는 스펙이 없어 기획사에 못 들어가는 구해라(민효린 분)와 쌍둥이 형제 강세종(곽시양 분), 강세찬(B1A4 진영) 세 사람이 2010년 ‘슈퍼스타K2’에 출사표를 던지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버지의 유작을 세상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달리고 있는 구해라와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청춘 헨리(헨리 분), 장군(박광선 분), 이우리(유성은 분), 그리고 스칼렛(서민지 분)이 운명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려갈 예정이다.
또한 ‘칠전팔기 구해라’는 지난 2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