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그룹 ‘빅병’을 데뷔시키며 아이돌 프로듀서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친 용감한 이단 호랑이 정형돈, 데프콘이 이번에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내세운 가운데 그들의 첫 해외 일정이 포착됐다.
28일 MBC에브리원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 시즌2’(이하 ‘히트제조기2’) 측은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프로듀서 용감한 이단 호랑이 정형돈과 데프콘의 모습을 포착했다.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
용감한 이단 호랑이는 대세 아이돌인 갓세븐(GOT7) 잭슨, 비투비(BTOB) 육성재, 빅스(VIXX)엔, 혁으로 그룹 빅병을 프로듀싱했다. 그들은 1집 ‘스트레스 컴온’으로 아이돌 최초 힙합 갱스터 장르를 개척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아이돌 프로듀서로서 실력을 인정받은 용감한 이단 호랑이는 시청자의 성원에 힘입어 ‘히트제조기
파격적인 음악 뿐 아니라 공항패션마저 남다른 용감한 이단 호랑이의 ‘히트제조기2’는 MBC에브리원에서 다음달 12일 오후 6시에 첫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