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정은지가 과거 우울증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이날 정은지는 “우린 데뷔 초 때 제일 힘들었다”며 “한동안 우울증에 심하게 시달렸다.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우리가 잘 될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하루에 한 마디라도 하자는 미션이 있을 정도였다”고 설명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에이핑크 외에도 김범수, 권인하, 가비엔제이 등이 출연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