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로맨틱 결혼식 현장 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가상 부부가 결혼식을 올린다.
오늘(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송재림의 오글 멘트에 김소은이 단단히 물든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송재림 김소은 부부는 김소은이 결혼식에서 입을 드레스를 고르기 위해 웨딩숍에 갔다.
실제 웨딩숍에 처음 온 송재림은 “드레스가 다 똑같은 것 같다”고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무거워서 걸을 수 있겠냐”고 김소은을 걱정했다고.
이에 김소은은 “오빠한테 가는 길인데 무겁겠냐”고 말했다.
김소은이 드레스를 갈아입으러 들어가고, 송재림은 홀로 남아 기다렸다. 긴 기다림 끝에 커튼이 열리고 순백의 드레스로 갈아입은 김소은이 모습을 드러냈다.
부끄러워하며 어떠냐고 묻는 김소은에게 송재림은 예상외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고. 송재림은 “김소은이 너무 예뻐서 말문이 막힐 정도였다”고 답했다.
이후 송재림 김소은 커플의 결혼식이 시작되고, 그들은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찾아온 지인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는 후문이다.
드디어 버진 로드 앞에 선 송재림 김소은의 두근두근한 결혼식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송재림 김소은 커플의 로맨틱한 결혼식은 오늘(29일) 확인할 수 있다.
누리꾼들은 “‘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두 사람 잘 어울려” “송재림 김소은, 천생연분” “‘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결혼식 올리는구나” “‘우리 결혼했어요’, 기대된다” “‘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