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엠블랙 지오가 눈물을 흘렸다.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엠블랙의 단독콘서트 ‘커튼콜’이 진행됐다.
공연 막바지 엠블랙은 돌아가며 콘서트를 마무리 하는 소감을 전했다. 지오는 “저는 오늘까지 행복할 것 같다”면서 “내일이 안 왔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 사진=천정환 기자 |
한편 엠블랙은 지난 25일 미니앨범 7집 ‘겨울’의 음원을 공개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