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KBS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가 시청률 40%의 고지에 다다랐다.
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월30일 오후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는 전국 기준으로 37.0%를 기록, 주말드라마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차강심(김현주 분)과 문태주(김상경 분)의 로맨스가 급물살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차강심을 좋아하지만 결혼은 아직”이라고 말한 문태주를 마뜩치 않아하는 차순봉(유동근 분)과 문태주의 신경전이 펼쳐져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가족끼리왜이래 방송 캡처 |
한편, 같은 날 방송된 MBC ‘장미빛연인들’은 18.6%, ‘전설의 마녀’는 23.0%를 기록했으며, SBS ‘모던파머’는 4.0%, ‘미녀의 탄생’은 6.9%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