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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신성우·김진표, 넥스트 콘서트 참여…故신해철과 남다른 인연

기사입력 2014-12-0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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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남우정 기자] 고(故)신해철과 마지막까지 준비했던 넥스트의 콘서트에 동료 선후배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늘고 있다. 

오는 27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넥스트의 콘서트는 ‘민물장어의 꿈’에 엠씨더맥스 이수를 비롯해 신성우, 김진표, 김원준, 홍경민, K2 김성면, 크래쉬 안흥찬, 변재원 등 동료 가수들이 스페셜 보컬로 합류해 고인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이수는 故신해철이 엠씨더맥스의 전신인 그룹 문차일드의 1집 프로듀서로 고인을 통해 데뷔한 남다른 인연이 있다. 크래쉬는 신해철이 후배를 위해 선뜻 리메이크를 허락해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로 가장 대중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었으며,김진표는 신해철 이후 넥스트 멤버들과 노바소닉을 결성해 보컬로 활동하며 이력을 쌓았다. 신성우는 1992년 슈퍼환경콘서트 ‘내일은 늦으리’의 테마곡으로 신해철이 만든 ‘더 늦기 전에’에서 당대 최고의 가수들과 참여했고, 변재원은 유희열의 프로젝트 토이(Toy)의 객원 보컬 출신으로 신해철이 프로듀싱한 솔로 음반을 발매한 바 있다.

이에 넥스트의 콘서트 소식에 동료들은 적극적으로 자발적인 동참 의지를 밝혔고, 이에 이들은 故신해철과 트윈보컬로 현재 유일하게 남은 넥스트의 보컬 이현섭에 이어 스페셜 보컬로서 역대 넥스트 멤버들과 의기투합해 함께 공연을 열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그간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故신해철의 미공개 공연 비하인드 영상과 팬

들도 한 번도 접하지 못했던 유년시절 고인의 모습 등도 공개, 팬들과 함께 고인을 기억하는 시간도 갖는다.

또 이번 콘서트로 발생하는 故신해철의 수익금은 유족과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넥스트 멤버들의 협의로 고인의 두 자녀를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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