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임시완, 꽃미남 꽃미녀가 한 자리에 ‘훈훈하네’

↑ 사진=에이핑크 임시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걸그룹 에이핑크와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만났다.
에이핑크 소속사는 에이핑크와 임시완이 교복 브랜드 화보 촬영장에서 만나 서로를 응원하는 영상을 1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영상 속 임시완은 “나는 지금 꽃밭에 나와있다. 이번에 에이핑크 앨범이 나왔는데 축하드리고 점점 숙녀가 돼가고 있는 것 같다”면서 “앞으로 승승장구하는 에이핑크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에이핑크는 임시완에게 “나는 아직 미생이다”라며 “정말 잘보고 있다”며 드라마 ‘미생’에 출연 중인 임시완을 응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에이핑크 임시완, 훈훈하네” “에이핑크 임시완, 교복 광고 같이 찍나봐” “에이핑크 임시완, 꽃밭이 따로 없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