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추로스 달인이 공개됐다.
1일 오후 방송된 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은 추로스 달인으로 불리는 21살 청년을 소개했다.
이날 이태원에 위치한 한 추로스 가게에서 일하는 청년 달인은 빠른 손놀림과 친절한 서비스 등으로 시선을 모았다. 사장은 청년 달인에 대해 “원래 우리가게에 아르바이트생으로 왔었다. 그런데 성실하기에 ‘같이 일하자’고 내가 붙잡았다. 내 입장에서는 나와 일 해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 ‘생활의 달인’에서 추로스 달인이 공개됐다. 사진=생활의 달인 캡처 |
한편 ‘생활의 달인’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 삶의 스토리와 리얼리티가 담겨 있는 생활 달인은 그 자체가 다큐멘터리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