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고경표와 배민정이 포옹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는 유일락(고경표 분)이 솔리스트 자리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유일락은 연습실에서 바이올린을 열심히 연습 중이었다. 이때 유일락을 포착한 정시원(배민정 분)은 “너 팔 다친 거 아니었냐”고 물었다.
↑ 사진=내일도칸타빌레 캡처 |
유일락을 바라보던 정시원은 그를 향해 주먹을 내밀더니 딱밤을 때렸다. 이어 “바보야, 내가 분명히 말했지? 너 솔리스트 자격 있다고. 사람 말을 어떻게 듣는 거야? 그래도 고마워. 감동이야”라고 말한 뒤 유일락을 안아줬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