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딸 지온 합류…하차 이유보니? '깜짝'
↑ '타블로 하루 하차'/사진=타블로 인스타그램 |
'타블로 하루 하차'
가수 타블로와 딸 하루가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고 배우 엄태웅과 딸 지온이 합류합니다.
슈퍼맨' 제작진은 2일 "개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타블로와 딸 하루가 2014년을 마지막으로 슈퍼맨에서 하차하게 됐다. 이에 그 뒤를 이어 엄태웅이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엉뚱한 매력의 엄태웅씨가 새해 3세가 되는 딸 엄지온 양과 함께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한 에픽하이의 음반 활동 스케줄 상 맞지 않아 내린 결정으로 전해졌습니다.
엄태웅과 딸 지온은 다음 주 첫 촬영에 돌입하며 이들의 방송분은 내달 4일 첫 등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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