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메인 도리악·스칼렛 요한슨, 비밀리에 진행된 결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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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배우 스칼렛 요한슨(30)과 프랑스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32)이 비밀리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1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는 “스칼렛 요한슨이 프랑스 언론인이자 광고에이전시 사장인 로메인 도리악과 10월 1일 미국 몬타나 주 필립스버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스칼렛 요한슨과 로메인 도리악이 각자 결혼반지로 보이는 금반지를 끼고 나타나면서 드러났다.
매체는 지인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비밀리에 결혼한 이유는 둘 다 사생활 보호를 원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딸 로즈 도로시를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과 로메인 도리악은 2012년부터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8월 약혼에 성공했다.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비밀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결혼, 섹시녀가 떠나는군”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결혼, 축하합니다”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결혼, 아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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