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이 정보석에 자신의 뜻을 전했다.
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설내일(심은경 분)과 차유진(주원 분)은 차동우(정보석 분)를 만난다.
차동우는 자신의 눈 앞에 있는 차유진을 향해 “여기 온 거 보면 비행기 공포증은 고친 것 같다”고 말한다. 그러나 차유진은 그런 차동우를 향해 “아버지가 과정을 궁금해 하실 줄은 몰랐다”고 빈정거린다.
↑ 사진=내일도 칸타빌레 캡처 |
아들의 계획에 차동우는 “본인이 창피하진 않냐. 너의 최우선은 너의 음악과 미래다”라고 화낸다. 차유진은
이에 차동우는 “혼자가든가 너에게 맞춰 줄 사람을 찾아라”며 “같이 가는 건 필요 없다”고 조언한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이야기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