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윤미래가 오는 8일 신곡 ‘엔젤’로 컴백한다.
영상 속에는 이 곡에 참여한 타이거JK고 함께 출연했으며, 분홍색 롱드레스로 한껏 여성미를 강조한 윤미래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필굿뮤직 측은 “타이거JK와 비지(Bizzy)가 피처링에 참여했다”며 “지난 2011년 ‘겟 잇 인(Get It In)’ 이후 3년 만의 솔로곡이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12월 시즌송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는 천사 같은 존재에 대한 테마로 가족, 사랑, 영화, 지나가던 행인의 미소, 이 세상 모든 것아 엔젤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한편, 윤미래는 이번 앨범부터 ‘t윤미래’에서 본명 ‘윤미래’로 활동키로 최종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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