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연인관계 주장 女 방송서 "성관계도 했다" 폭로…'충격!'
↑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이 공개된 가운데 그와 성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하는 한 여성이 방송에 출연해 입장을 밝혀 화제입니다.
지난 3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은 에네스 카야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해 집중 보도했습니다.
에네스 카야와 연인 관계였다는 여성 B씨는 제작진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나에게는 본명을 말하지 않았다. 이탈리아 혼혈이라고 했다. 자기는 바람도 안 피우고 그런 사람이라고 신뢰가 가게 말을 정말 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B씨는 이어 "어떻게 결혼을 했다고 상상할 수 있었겠느냐. 연인처럼 지냈다. 성관계도 했다"고 에네스 카야의 총각 행세에 속아 연인관계로 지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에네스는 여성들의 방송출연에 앞서 법무 대리인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법무 대리인은 "에네스 카야는 인터넷의 글 또한 대중의 관심과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라 여겨 본인에 관한 옳지 않은 표현조차도 수용하고 침묵하고자 했으나, 일방적으로 왜곡 또는 과장된 주장에 대한 침묵은 반복되는 무한한 억측을 낳을 수 있고, 이는 고스란히 에네스 카야 본인과 가족들의 고통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결국 많은 고민 끝에 에네스 카야는 지금의 상황을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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