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타] 브루클린 베컴, 아빠 없이도 화제되는 큰 아들 ‘다 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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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Brooklyn Beckham)이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카이잔 클럽을 떠나고 있다.
이날 브루클린 베컴은 스코틀랜드 출신 싱어 탈리아 스톰과 다른 여성 일행과 함께 이동했다.
브루클린 베컴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 패션으로 깔끔함을 선보였으며 특히 위로 올린 헤어스타일로 아빠 못지 않은 훤칠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어릴 적부터 뛰어난 재능을 보여온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팀 아스날과 단기을 맺고 유소년 팀에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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