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영화 ‘빅매치’가 서울의 랜드 마크를 질주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빅매치’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4일 기준 누적 관객 수 75만8362명으로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배급사 뉴(NEW)는 “한국 영화 중 ‘빅매치’가 강세일 수 있는 이유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즐기는 질주가 관객들에게 쾌감을 주기 때문일 것”이라 전했다.
↑ 사진=빅매치 포스터 |
이어 “거대한 게임판으로 변한 도심이 배경인 만큼 ‘빅매치’의 촬영지 대부분이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다. 상암 월드컵경기장, 서울역, 행주대교, 한강 고수부지 등에서 펼쳐지는 액션이 관객들에 재미를 더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빅매치’ 주연 이정재는 “촬영 내내 뛰고 달리고 넘어지고 굴렀다. 처음에는 과연 잘해낼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들었지만, 무술팀 덕에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빅매치’는 최익호(이정재 분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